파마리서치(대표 강기석, 김신규)는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강릉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에서 ‘제5회 파마리서치 글로벌
심포지엄(Pharmaresearch Global Symposium, PGS)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.
올해로 5회째 개최된 파마리서치
글로벌 심포지엄은 아시아, 미주, 유럽, 중동 등 25개국에서 약 600여
명의 의료진 및 에스테틱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.
이번 글로벌심포지움에서는 파마리서치만의 DOT® (DNA Optimizing Technology) 특허기술이 적용된 리쥬란을 중심으로 주요 에스테틱
제품들이 집중 조명됐다.
행사 첫날인 28일에는 PDRN, PN의 원재료인 동해안 회귀 국산 연어를 체험할 수 있는 동해생명자원센터를 비롯, 파마리서치 및 파마리서치바이오 강릉 공장에 방문해 원재료부터 제품 생산까지 이르는 선진화된 프로세스를 직접
확인했다.
투어를 경험한 한 참석자는 “리쥬란의 원료에서 시작해 제품 제조와
포장 과정까지 직접 볼 수 있어 매우 인상적이었고, 파마리서치의 높은 기술력과 품질 관리를 실감할 수
있는 기회였다”며 “이를 통해 리쥬란이 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제품인지 이해할 수 있었다”고 소감을 전했다.
둘째날에는 Michael J.
Kim 원장, 노낙경 원장, Dr. Steven Liew가
좌장을 맡은 가운데 미국, 인도네시아, 호주, 중국, 일본, 우크라이나, 말레이시아, 카자흐스탄, 태국, 싱가포르 의료진이 강의에 나서 DOT® PN과 리쥬란에 대한 최신
지견을 공유했다.
또한, 이 날 행사에서
리쥬란 글로벌 연구진 ‘IRC(International Research Committee) 위원회’도
공식 출범했다. 국내외 의료진으로 구성된 IRC 위원회는
리쥬란과 DOT® PN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.
IRC 위원인 Dr. Atchima Suwanchinda는 “리쥬란은 다양한 피부타입에 대해 일관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하고
있다”며 “앞으로 다양한 임상 연구를 통해 리쥬란의 가치를 높이고, 각 국 의료진이 신뢰할 수 있는
의료기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”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.
파마리서치 관계자는 “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세계 각국의 의료진들이
리쥬란의 임상적 효능과 안전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”며 “특히 IRC 출범을
계기로 글로벌 연구를 활성화하고, 다양한 피부 타입과 조건에 맞춘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리쥬란이
세계적으로 신뢰받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
한편 파마리서치는 조직 재생 물질인 DOT®PDRN 및 DOT®PN을 중심으로 의약품, 의료기기, 화장품,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재생의학 기반의 제약 바이오 기업이다. 대표 품목은 리쥬란®, 리쥬비엘®, 콘쥬란®, 리쥬란® 코스메틱, 리안® 점안액, 리쥬더마®, 리쥬비넥스크림 등이 있다.